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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섹션TV' 무한도전 멤버들이 500회를 맞았다.
또 이날 멤버들이 뽑은 베스트 특집도 공개됐다. 박명수는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를 꼽았고, 하하는 '프로레슬링', 광희는 '부산 추격전', 유재석은 최근 화제가 된 '댄싱킹'을 언급했다.
이 밖에도 올해 가장 큰 활약을 보인 정준하는 연예 대상 후보라고 주변에서 설레발 치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양세형은 "100% 확신한다"며 부추겼고, 하하는 "이 형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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