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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이드지와 악플러들, 그 입 다물라!"
이번엔 코티아르의 연인 카네가 프랑스어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5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고 사인과 함께 격앙된 어투로 분노를 쏟아냈다. "나는 지금까지 이런 루머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타블로이드 언론이나 저널리스트인 척하는 일부 사람들, 키보드 뒤에 숨은 악플러들 때문에 부득이 마리옹에 대한 내 사랑과 존중, 자부심, 존경심을 이야기해야겠다'고 썼다. '우리에게는 이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 많으며,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수준을 좀 높일 때가 됐다. 마리옹이 말한 것처럼 당신들이 좀이라도 나아지길, 그리고 당신 인생에서 쓰레기 같은 말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것보다 중요한 다른 것을 찾아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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