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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서장훈 "강호동 씨름 안 했다면 수금하러 다닐 듯"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9-24 23:2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는형님' 멤버들이 강호동을 놀렸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이 강호동이 씨름을 안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상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인터넷에서 '강호동이 씨름을 하지 않았다면 뭘 하고 있을까'라는 글을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서장훈은 "해결사 일을 했으면 잘 했을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 이상민은 "강호동이 쥐어짜면 마른 오징어도 물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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