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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갑순이' 김소은이 송재림과 이별 후 술에 취해 눈물을 보였다.
술에 취한 신갑순은 "나 못생기고 재수없다.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라며 소리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허갑돌에게 전화를 걸어 "잠이 오냐. 네가 사람이냐. 너랑 나랑 십년 세월에 동거까지 했는데 이제와서 헤어지자고. 내가 해야지. 니가 무슨 자격으로 헤어지자고 하냐.두고봐라. 너보다 더 멋진 사람 만날 것. 똥차 가면 벤츠온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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