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정열 기자] 스타들의 플리츠 패션에 가을 감성이 담겨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당신의 아름다움에 우아한 무드를 더해 줄 플리츠 디테일. 이번 가을은 온 세상이 플리츠에 물들 것이다. 스타들이 착용한 플리츠 패션으로 이번 가을 나만의 가을 감성 어필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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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12일 마담투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출국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수지의 모습. 인천공항=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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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의 핑크빛으로 물든 플리츠 스커트 패션
서양화에서 튀어 나온 듯한 수지의 자태가 여성스럽다. 수지는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블라우스와 은은한 피치톤의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해 자신의 러블리한 무드를 어필했다. 수지의 어깨 너머로 찰랑거리는 헤어스타일과 산뜻한 립 컬러는 자신의 투명한 피부톤을 강조하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거기에 수지는 발목 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비춰주는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완벽한 플리츠 패션을 선보였다. 그리고 자칫 잘못하면 허전해 보일 수도 있는 쇄골 부분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넥크리스로 채워 핑크빛으로 물든 자신의 플리츠 패션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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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김하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영등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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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의 우아한 플리츠 드레스 패션
매혹적인 퍼플 컬러와 김하늘의 청아한 무드가 만났다. 트렌디한 헤어스타일과 프레시한 립 컬러는 김하늘의 청아함에 세련된 무드를 더했고 보는 이들에게 아찔한 무드를 선사했다. 사실 부담스러울 줄 알았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던 김하늘의 플리츠 드레스 패션. 김하늘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퍼플 컬러의 플리츠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남성에게도 중요한 요소지만 특히 여성이 스타일링을 할 때 악세사리를 어떻게 착용하냐가 관건인데 이날 김하늘은 과하지 않은 디자인의 악세사리를 선택해 자신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세련된 스트랩 힐을 매치해 매력적인 각선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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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강블루스'의 언론시사회가 9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김희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강블루스'는 한강에 빠져든 초보 사제가 자신을 구해준 노숙자들의 생활에 동참하게 되면서 인간이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용서하고 화해하는지 그린 흑백 영화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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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의 감각적인 플리츠 드레스 패션
김희정의 어깨 밑으로 흘러 내려오는 자연스러운 흑갈색의 헤어스타일과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 때문인지 레드 립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아찔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김희정과 버건디 컬러의 플리츠 드레스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김희정의 성숙한 패션센스와 모델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몸매. 거기에 물오른 미모는 보는 이들을 설레이게 만든다. 김희정은 버건디 컬러의 플리츠 드레스에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플랫폼 힐을 매치해 자신의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가을과 어울리는 버건디 컬러를 멋스럽게 소화한 김희정. 감각적인 플리츠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 스타들이 착용한 플리츠 아이템을 응용해 나만의 감성 어필하자.
dlwjdduf7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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