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에서 배우 조정석과 고경표의 훈내 진동하는 쉬는 시간을 공개했다.
실제로도 조정석과 고경표는 절친 케미를 꽃피우며 촬영 현장에 브로맨스 주의 발령보를 내렸다고. 촬영을 거듭할수록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주위를 밝히며 스태프들의 사기를 제대로 돋우고 있다는 전언이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조정석과 고경표는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나누며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대단한 만큼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고 있으니 앞으로 질투로 망가져갈 이들의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선택불가 매력남들, 배우 조정석과 고경표를 만나볼 수 있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