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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 케이투' 임윤아와 지창욱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시작됐다.
세상으로 나온 고안나는 맨발로 떠돌아다녔고, 익숙하지 않은 도시의 모습에 겁에 질린 표정으로 도망다녔다.
누군가에게 쫓기던 고안나는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김제하와 마주쳤다. 고안나는 김제하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살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김제하는 냉정하게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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