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의 소탈한 중고물품 직거래 현장이 포착됐다. 이시언은 익숙하게 인터넷 중고장터를 휘저으며 중고거래를 잡아 눈길을 끄는가 하면, 직거래도 서슴지 않고 시언시언하게 거래를 마무리 짓는 마니아적인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관심을 제대로 끌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시언은 중고거래 마니아가 되면서 직거래만을 고집하게 된 이유를 밝히는데, 뒤이어 그는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행인이 많은 직거래 장소에 나가 시언시언하게 거래를 진행해 그가 직거래를 고집하게 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시언은 자신이 중고로 구매한 물건을 친구에게 자랑해 보이며 동네 이웃집 형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과거에 동질감 느꼈었던 직거래 에피소드를 밝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