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기병사는 잊어라"…박형식, 시크한 차도남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9-23 09: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차도남으로 변신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박형식과 함께 도시적인 남자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코트 화보를 공개했다.

밝고 세련된 에너지가 넘쳐나는 뉴욕 트라이베카 거리를 배경으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형식은 '모던 컨템포러리 클래식 코트 룩' 이라는 테마로, 컨템포러리 스마트 맨즈 웨어 크리스 크리스티(CHRIS. CHRISTY)의 코트를 자유 자재로 소화해 냈다. 호화롭게 재탄생된 현대식 로프트 빌딩들과 클래식한 무드의 붉은 벽돌 건물들, 그리고 그곳을 바삐 움직이는 뉴요커들의 감성과 스타일을 박형식의 세련된 에티튜드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멋스럽게 담아냈다.

이번 코트 화보를 진행한 박형식은 최근 드라마 '화랑 더비기닝' 촬영을 마치고, 몰라보게 성숙한 남성미로 다양한 컬러와 실루엣의 크리스 크리스티 깊이감 있는 코트 룩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촬영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형식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박형식은 올 겨울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의 야심이 있으면서도 정의로운 화랑 역할 '삼맥종'역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