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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뭐길래' 안정환 가족이 캠핑에 나섰다. 하지만 안정환은 바베큐에 고전했다.
안정환이 구운 고기들은 대체로 까맣게 탔다. 마침 옆 가족이 새우와 고기를 갖다주면서 안정환은 더욱 초라해졌다.
하지만 안정환의 가족들은 따뜻했다. 딸 안리원은 고기를 굽는 안정환에게 부채질을 해주는가 하면, 안정환의 눈치를 보며 기분을 맞춰주려 애썼다. 아들 안리환도 열심히 엄마아빠의 심부름을 하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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