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뭐길래' 안정환, 쉽지 않은 캠핑 도전…'바베큐 실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9-22 23:32


엄마가뭐길래 안정환

'엄마가뭐길래' 안정환 가족이 캠핑에 나섰다. 하지만 안정환은 바베큐에 고전했다.

22일 TV조선 '엄마가뭐길래'에서는 안정환 가족의 캠핑 모습이 방송됐다.

안정환은 고기를 굽느라 더운 날씨에 굵은 땀을 쏟았다. 하지만 야외에서의 바베큐는 쉽지 않았다.

안정환이 구운 고기들은 대체로 까맣게 탔다. 마침 옆 가족이 새우와 고기를 갖다주면서 안정환은 더욱 초라해졌다.

하지만 안정환의 가족들은 따뜻했다. 딸 안리원은 고기를 굽는 안정환에게 부채질을 해주는가 하면, 안정환의 눈치를 보며 기분을 맞춰주려 애썼다. 아들 안리환도 열심히 엄마아빠의 심부름을 하며 거들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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