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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슈퍼스타K'에 '한국의 존메이어'가 나타났다.
김예성은 존 메이어의 '아이 돈 니드 어 닥터(I don't need a doctor)'를 선곡, 놀라운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심사위원들은 잇따라 감탄사를 내뱉었고, 김예성은 제한시간이 시종일관 40초 이상 남아돌 만큼 여유있게 합격했다. 여지없는 올패스였다.
특히 길은 "오늘 출연자 중 가장 잘했다. 특히 존 메이어 노래는 정말 잘했다"며 격찬했고, 용감한형제도 "똘끼가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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