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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루이' 서인국, 기억상실증은 교통사고 때문이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9-22 22:0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핑왕루이' 서인국의 기억상실증이 교통사고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MBC '쇼핑왕 루이'에서는 서인국이 거지가 된 사연이 밝혀졌다.

이날 루이(서인국)는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한국에 왔지만 차를 가지고 도시를 질주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길에서 노숙을 하던 루이는 고복실(남지현)에게 발견됐고, 고복실은 루이의 추리닝에 새겨놨던 글자를 보고 루이가 동생 고복남과 연관됐다고 생각했다.

이후 경찰서에 루이를 데리고 갔지만, 지문이 등록 되어있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다.

경찰은 시설에 보내려고 했지만 고복실은 동생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루이를 보살피기로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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