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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토크' 김태훈 "'60초' 김성주, 중간광고의 아버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9-22 19:58


슈퍼스타K 2016 슈퍼토크 김성주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평론가 김태훈이 MC 김성주를 '중간광고의 아버지'로 평했다.

22일 Mnet '슈퍼스타K 2016' 시작을 기념하는 '슈퍼토크 2016-슈스케를 말한다'가 방송됐다.

이날 평론가 하재근은 "김성주의 '60초 후에 이어갑니다' 발언은 역대급 유행어"라고 평했다. 김성주도 "그 멘트로 광고를 7편이나 찍었다"고 뿌듯해했다.

이에 김태훈은 "학계에서는 김성주를 중간광고의 아버지라고 부른다"며 좌중을 웃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주 외에 평론가 하재근-김태훈, 방송인 김지민-장도연,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의 가수 허각-박재정이 출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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