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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토니안의 어머니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제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이에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놓치지 않고 "그 중 마음에 든 여자 친구가 있었나?", "우리가 다 알만한 사람들인가?"등의 질문을 어머니에게 쏟아냈다. 어머니는 예상치 못했던 구체적인 질문에 머뭇거리다 "다 유명인이라서..."며 끝을 얼버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홀아비 냄새(?)'가 물씬 풍기는 토니안의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청소의 흔적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리얼한 토니안의 집상태는 물론, 동거인인 재덕이 때문에 YG까지 가게 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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