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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PM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그램 '와일드 비트'(가제)가 제작된다.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2PM과 대자연의 기운이 꿈틀대는 호주의 풍광이 어우러진 색다른 여행 예능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PM 여섯 멤버가 단체 여행을 떠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란 점에서 '와일드 비트'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편 2PM의 '와일드 비트'는 iHQ와 JYP 픽쳐스가 공동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K STAR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내년이면 데뷔 10년차가 되는 2PM의 끈끈한 우정과 함께 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예능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와일드 비트'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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