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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여왕"...김현주, 고혹적인 아우라로 압도[화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9-22 10:3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현주가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최근 드라마 '판타스틱' 에서 작가 이소혜 역을 맡아 화끈한 직진녀로 가식없는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며 새로운 작품에 도전 중인 가운데, 화보에서는 화려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보 속 김현주는 네이비 컬러의 니트 톱과, 토리버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와 골드 컬러의 패턴 스커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차분하지만 고혹적인 여성미를 강조하여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페미닌한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김현주는 다양한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 패턴이 돋보이는 2016F/W토리버치 컬렉션을 그녀만의 분위기로 표현했다. 이번 시즌 토리버치는 에릭 로메르(Eric Rohmer)의 1972년작 영화 '오후의 사랑 (L'amour l'apres-midi)' 의 카페 장면에서 영감을 받은 차분하고 무심한 분위기의 스트리트 스타일과 토리 버치가 어렸을 적 즐기던 승마에 대한 애정을 함께 녹여낸 스포티함이 어우러진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편, 보기에도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김현주 화보는 9월 20일 발행된 '엘르'의 스페셜 북인북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화보의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 필름도 '엘르'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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