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X바비, 美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글로벌 인기몰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9-21 11:4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의 유닛인 'MOBB'이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서 정상을 차지했다.

오늘(21일) 오전 10시 기준, MOBB의 첫 번째 유닛 앨범 'THE MOBB'이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서 1위를 차지, 막강한 '음원 파워'를 비롯해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 9일 0시, MOBB은 신곡 '빨리 전화해', '붐벼' 공개 이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해외 아이튠즈 7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국경을 넘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MOBB은 유닛 프로모션으로 'MOBB TOWN(맙 타운)'이라는 타이틀 아래 V앱 카운트다운 라이브,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PBA(PIZZA & BEER ASSOCIATION)' 매장 오픈 및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MOBB STORE(맙 스토어)' 오픈, 힙합 클럽 파티 'MOBB NIGHT(맙 나잇)' 개최 등 총 4개의 특별 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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