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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이 지난 파일럿 회 이후, 오랜만에 영재발굴단을 다시 찾았다.
또한, 학창시절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는 레이디제인은 "어머니가 눈 나빠진다고 책을 못 읽게 했는데, 너무 책이 읽고 싶어 나중에는 이불 안에서 손전등을 켜놓고 책을 읽었다"라며, "덕분에 중,고등학교 때, 딱히 공부를 안해도 언어 영역은 늘 만점"이라고 말해 연예계 대표 브레인을 인증했다.
레이디제인이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는 죽어가는 식물도 살려낸다는 식물계의 슈바이처, 김시언(13) 군의 사연과 수학영재 임동혁(13) 군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21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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