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2AM 정진운, 열애설 "3년째 교제중"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9-21 07:46



원더걸스의 예은과 2AM의 정진운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스포츠동아는 "예은과 정진운이 3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같은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의 친한 선후배로 지내던 두 사람은 2014년 무렵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진운이 지난해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지만 계속 사랑을 이어가고있다.

예은과 정진운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음악에 대한 공통된 가치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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