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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고경표 "박보검과 드라마 끝나고 회포풀 것"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9-21 14:56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고경표가 박보검에 대해 말했다.

고경표는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 기자간담회에서 "보검이는 월화('구르미 그린 달빛')을 책임지고 있고 저는 수목을 하고 있다"며 함께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보검이랑은 개인적인 응원도 하고 의지도 한다. 드라마가 끝나면 같이 회포를 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식)과 재벌남 고정원(고경표)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연애담을 담은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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