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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대단히 심각한 일이 생긴 것임에 틀림없다."
최근 졸리와 소원한 관계를 이어온 보이트는 이혼 소송 사실을 딸 안젤리나 졸리로부터 직접 들은 것이 아니라 아들을 통해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트는 "안젤리나와 아이들이 많이 걱정된다. 이른 시일내에 그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TMZ는 이들의 불화가 아이들 문제와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졸리가 피트의 양육방식에 대해 매우 화가 났다'고 전했다. 졸리는 이혼소송 서류에 이혼 사유를 '타협할 수 없는 차이'라고 썼다. 이혼과 함께 자녀 6명에 대한 양육권을 청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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