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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개그우먼 허민(30)과 야구선수 정인욱(26)이 열애 중이다.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무리텔', '솔까 홈쇼핑', '그녀는 예뻤다' 등 코너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해 왔다. 지난 8월 12일 막을 올린 뮤지컬 '드립걸즈 시즌5'에 출연 중이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로 2008년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아마추어 MVP 수상 등의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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