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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드라마는 끝났지만 우정은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쁜 동물 머리띠를 하고 동물원 투어에 나선 청춘시대 멤버들의 단체샷이 담겨있다. 류화영은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박혜수 이름을 태그로 입력한 뒤 "영원하자 사랑해! 청춘 파이팅"의 글을 덧붙이며 재회를 기뻐했다.
5명의 배우들은 나이가 비슷하다 보니 드라마를 찍는 동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말문을 열며 서로에게 다가갔고, 공통된 관심사부터 연기 이야기 등을 나누며 급속도로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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