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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박의 '아이 러브 펫'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윤박은 유기견 '해피'와 커플룩을 맞춰입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여,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존재만으로도 모든 동물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작고 귀엽던 강아지가 너무 커버렸다고, 늙고 병들었다고 버려지고 있는데, 그 책임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요"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책임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윤박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차기작 '더 패키지'(연출 전창근 / 극본 천성일)의 촬영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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