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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지망생 100만 명 시대인 요즘, 힘들게 연습생 과정을 거쳐도 막상 데뷔하는 이들은 극히 드문 게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연예인지망생들을 위한 모바일 앱이 출시돼 화제다. '스타콕'이다.
스타콕은 엠넷 '프로듀스 101' 김성은 보컬트레이너에게 1:1레슨 기회를 제공하고, 실력이 뛰어난 연습생들에게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빠른 시일 안에 제 1회 스타콕 콘서트와 스타콕 서포터즈 발대식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꿈을 위해 묵묵히 외로운 싸움을 하는 연예인지망생에게 응원 댓글 하나도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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