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남친 선물 준비하고 계세요?
셔츠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아직 한낮에는 더운 느낌이 들지만 아침 저녁엔 티셔츠 한장으로 돌아다니기엔 추운 날씨가 되었어요. 여름과 가을의 경계선에 있는 날씨, 재킷을 입기엔 덥고 티셔츠를 입기엔 쌀쌀한 요즘엔 셔츠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깔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컬러셔츠, 모바일 패션 매거진 셀럽스픽의 결과를 토대로 남친에게 선물하면 딱 좋을 BEST3를 가져왔습니다.
BEST1 신하균의 블루 셔츠
최근 김고은과의 열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신하균은 블루컬러의 고급스러운 오픈 칼라 셔츠를 착용했어요. 어느 덧 아재 배우 반열에 오른 신하균은 나이에 맞게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갖춘 스타일링을 완성했네요. 은은한 광택감, 컬러감이 슬랙스 같은 아이템과 매치하니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BEST2 바비의 샤틴 셔츠
바비는 어떻게 보면 카키, 어떻게 보면 골드를 연상시키는 오묘한 분위기의 셔츠를 착용했네요. 소재 자체의 독특한 컬러와 광택, 그리고 몸을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 박시한 실루엣과 포켓 디테일 덕분에 오픈해서 재킷처럼 연출해도 좋을 것 같아요.
BEST3 이태환의 레트로 셔츠
이태환은 스웨이드 같은 소재감이 독특한 레트로 무드 셔츠를 착용했어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실루엣, 가슴 양쪽의 포켓 디테일이 더해져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풍겨요. 스웨이드 같은 은은한 컬러감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깔끔한 화이트 팬츠, 심플한 소재감의 팬츠와 매치하면 가을 분위기를 담을 수 있어요.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종현 기자], 사진=스포츠조선DB,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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