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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언프3', 패자부활 1人 확정..전소연·애쉬비와 4강

박영웅 기자

기사입력 2016-09-19 09:13 | 최종수정 2016-09-19 09:1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엠넷 '언프리티랩스타3' 탈락자 중 한 명이 부활한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언프리티랩스타3'가 세미파이널을 거쳐 점점 우승 후보군을 압축하고 있는 가운데 경연 탈락자 한 명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해당 장면은 오는 2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전소연과 미료, 나다와 애쉬비, 자이언트핑크와 육지담이 결승 진출권을 두고 맞붙은 결과, 전소연과 애쉬비는 승자가 됐다. 자이언트핑크와 육지담의 승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로써 세미파이널 2차전에는 이미 진출을 확정지은 전소연과 애쉬비, 자이언트핑크와 육지담 중 승자, 그리고 탈락자 중 한 명이 합류할 계획이다. 패자부활한 한 명이 결정되면서 세미파이널은 4강 구도를 갖추게 됐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스타급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개성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즌3에는 현재 애쉬비,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레이스, 유나킴, 나다, 미료, 케이시, 쿨키드, 제이니, 하주연은 탈락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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