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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박, 최우식의 드라마 촬영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더 패키지'의 촬영을 위해 지난 6일 출국한 두 배우는 다양한 촬영 인증샷을 남기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방키 잃어버려서 우연찮게 합방. 자는척. 플러스 커플티"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두 배우의 훈훈한 우정이 느껴진다.
"소고기 패티 들어간 버거 먹고싶다"며 업로드한 먹방샷에서는 그림 같은 카페 테라스와 두 배우의 우울한 표정이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JYP 픽쳐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더 패키지'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현지 가이드와 8명의 관광객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윤박, 최우식을 비롯해 정용화, 이연희 등이 배우진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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