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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가연 임요환 부부와 우주소녀 성소 등이 '마리텔'에 출격한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정환. 얼마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정환이 과연 '올림픽 동료' 이대훈의 뒤를 이어 최종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출연자는 강성태. 강성태는 2007년 MBC '공부의 제왕'에 '공부의 신'으로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이후로도 학생들에게 공부 비법을 전수하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수능을 50여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 강성태가 수험생들에게 어떤 뜻 깊은 메시지를 전할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18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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