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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2PM 우영이 후배들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우리가 더 잘 하고 싶어', '우리가 더 위에 있고 싶어' 그런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며 "그런 마음에 열심히 했었지만 그게 결국은 아무 소용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우영은 "그래서 우리는 '우리는 우리 자리에서 초심으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걸 열심히 하자. 순위를 떠나서 당당한 마음을 갖자'고 했다"며 "그러다 보니까 10년이라는 시간을 천천히 부드럽게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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