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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추석특집 '판타스틱 듀오' 왕중왕전에서 대한민국 음악사에 남을 두 팀의 특급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두 번째 특급 콜라보의 주인공은 김건모X김흥국이다. "드러머로서의 진면목을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는 후배 김건모의 응원에 힘입어 드럼 스틱을 잡은 김흥국의 모습은 그야말로 반전 그 자체다. '아마추어 수준일 것'이라는 제작진의 예상을 뒤집고 현란한 솔로 섹션을 보여준 김흥국의 드럼 연주에 스튜디오는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인 네 거장의 특급 콜라보는 18일 오후 4시 50분, '판타스틱 듀오' 추석특집 왕중왕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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