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증거사진? 일반인 '합성'이었다...네티즌 "강력하게 처벌해야"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6-09-18 15:16


일반인 'bruce********' 계정에 올라온 사진.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나나의 열 애사진이라고 네티즌들에게 알려진 사진이 사실은 조작된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bruce********'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일반인의 사진을 가져와 마치 지드래곤인 것처럼 스마일 문신과 코멘트를 조작한 것.

이 일반인의 계정에는 "당신 사진이 맞나"라는 질문까지 마구잡이로 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현재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돌고 있는 지드래곤의 사진이 실제 지드래곤의 사진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계정 역시 실제 지드래곤의 비공개 계정이 아닐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한 화보촬영을 통해 만난 바 있고 한 일본매체에서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온라인상에 돌고 있는 합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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