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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삼시세끼' 차승원이 오리에 대한 애증을 고백했다.
하지만 차승원은 "지금은 아니다. 오면 피한다"며 "난 비겁한 놈"이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유해진도 "남자애들이 커서 사춘기가 되면 방에서 냄새가 난다"며 "그런 냄새가 좀 나더라"라고 난감해했다.
이어 오리들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됐다. 귀여웠던 오리들은 어느덧 큰 오리로 성장, 크고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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