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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삼시세끼' 고창편 최고의 요리로 '닭곰탕'이 꼽혔다.
유해진과 남주혁, 손호준이 꼽은 고창편 최고의 요리는 닭곰탕이었다. 유해진은 "고창편에서는 닭곰탕"이라고 강조했다. 손호준은 "생전 처음먹어보는 맛"이라고 극찬했고, 남주혁은 "이것만 주면 계속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차줌마식 닭곰탕의 요리 과정도 공개됐다. 차승원은 특유의 무심하면서도 세심한 손길로 닭고명을 만들었고, 진한 닭곰탕 국물을 우려내 세끼 가족들의 폭발적인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차승원의 의견은 달랐다. 차승원은 "멤버들은 닭곰탕이라던데, 나는 오늘 했던 김치찌개가 최고였다"고 다른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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