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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그룹 B1A4의 바로가 개그우먼 김신영의 애드리브에 당황했다.
바로는 타락한 형사 김정태가 숨긴 USB를 찾아야하는 상황. 김신영은 이 USB를 바로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합을 맞춰야했다.
이때 김신영이 "난 어떻게든 속옷에 넣을 테니 넌 어떻게든 알아서 빼가"라고 제안했다. 이어 당황한 바로에게 "아무튼 입에 넣어서라도 절대 안 뺏길게"라고 USB를 입에 넣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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