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소현 “몸무게를 10년 전과 같지만 건망증 심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9-16 15:54



탤런트 박소현이 변치 않는 미모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너희가 추석을 아느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소현은 "몸무게를 10년 전과 같이 하려고 한다. 치맥 이런 것은 안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명절을 앞두고 추석 때 1,2kg가 늘고 빠지기가 힘들다"며 "추석 전부터 미리 빼둔다. 일주일 전에 1,2kg 뺀다"고 설명했다.

또한 "탄수화물을 완전히 안 먹는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는다"며 "두부, 버섯, 소고기 등 단백질로 채운다"고 전했다.

박소현은 자신의 건망증 얽힌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몸매는 유지가 되는데 정신이 없다"며 건망증으로 한 사람과 맞선을 두 번 본 적도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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