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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라디오스타' 문세윤이 김국진과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영광이었다. 그때 국진이 형님께서 '형이 커피를 좋아해. 그런데 매니저랑 약속을 했어, 3잔만 마시기로'라고 하시더라"며 "그러면서 '그래서 그런데 내 방으로 커피 하나를 갖다 주겠니?'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세윤은 "형님이 매니저가 오나 보면서 몰래 커피를 마시더라"며 "한번은 미어캣 처럼 홀짝 조금마시고 숨기시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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