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내일은 시구왕'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미선이 야구 시구를 선보였다.
최미선은 공을 받을 사람으로는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전 야구선수 서재응을 지목했다.
이수근은 서재응에게 "오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양궁 화살로 쏜 시구는 시속 143km/h가 나오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