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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신화가 추석 인사를 건넸다.
신화 멤버들은 각각 '즐거운 한가위'라는 글씨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와 미소 등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화는 오는 10월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하고 12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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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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