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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의자 파괴'와 관련한 양심고백을 한다.
그는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최근에 쇠 의자도 2개 해먹었습니다"라며 술술 실토를 하기 시작했다. 처참하게 부서진 증거사진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유민상은 각 의자 별 부서질 때의 특징 공개와 함께 실감나는 의자 소리 모사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그는 당시 김준현에게 "6시 이후로는 굶어라"고 요구, 김준현은 이런 유민상의 말을 들은 체도 안 하고 새침하게 대패삼겹살을 더 구워 먹는 것으로 응수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유민상의 각종 의자 파괴부터 캐릭터 견제에 이르는 몸무게 관련 에피소드는 14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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