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비디오스타' 양정원, 미인대회 참가 사진 최초 공개 '독보적 각선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9-13 14:09


비디오스타 양정원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양필라' 양정원의 미인대회 참가 사진이 최초로 공개된다.

13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0회는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 2탄으로 꾸며져 청순글래머의 원조 강예빈, 가요계 대표 탄탄 몸매 유빈,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 그리고 비율깡패 모델 송해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친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와 속옷 라이벌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한다.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가 양정원의 팬티를 자꾸 입어 자매간의 속옷 쟁탈전을 벌인 다는 것. 양정원은 "언니가 한 사이즈 더 큰데 자꾸 입어 속옷이 늘어난다. 한 번 입지 말라고 했는데 언니가 너무 서운해 해서 이제 몰래 숨겨놓는다"라고 고백했다.

또 양정원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가 담긴 미인대회 참가 사진을 최초로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비키니 60벌을 보유한 비키니 마니아의 면모를 뽐내며 비디오스타 4MC들에게 각각 어울리는 비키니를 추천했다. 그 중 한 명의 MC에게는 바스트 포인트만 간신히 가린 끈으로 이루어진 비키니를 추천한다. 해당 MC는 스튜디오에서 끈으로만 이루어진 비키니를 직접 착용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몸매만큼 핫 한 언니들 4인, 양정원, 강예빈, 원더걸스 유빈, 송해나가 펼치는 토크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 2편은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