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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크라운제이, 8년만에 침실 케미 '자연스러운 스킨십'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9-13 09:13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8년 만에 발표한 신곡 '더 베스트'(The Best)의 영상이 화제다.

서인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TheBest'라는 문구와 함께 크라운제이와 한 침실에서 신곡 'The Best'를 듣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크라운제이는 상의를 탈의했으며 서인영은 홈웨어를 착용한 채 한 침실의 침대에서 신곡 'The Best'에 맞춰 댄스는 물론 연인 같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함께한 신곡 'The Best'는 제목 그대로 자신에게 최고의 사람에게 바치는 곡. '오랜 시간이 지나고, 여러 날씨를 겪은 후에도, 끝까지 사랑의 의리를 지켜주는 너가 나에겐 best이다'라는 가사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 둘의 8년 동안의 우정이 담겨 있다.

이 곡은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완전한 힙합 듀엣곡으로,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음악이 끝날 때까지 반복되는 노래와 랩에서 나오는 둘의 하모니는 사랑스럽지만 당연하지 않다는 가사 내용과 멋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다.

한편 지난 11일 공개된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8년 만에 함께한 신곡 'The Best'는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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