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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임창정이 박리혜에게 사돈 제의를 했다.
이에 임창정은 "그럼 제가 박찬호 선수에게 노래를 가르쳐 드릴테니, 저희 아이들에게 야구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저희 아들이 셋인데 모두 야구를 한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우리 아들들이 사윗감으로 어떠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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