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EXO 완전체를 만나볼 수 있는 '스타쇼360'의 두 번째 예고가 화제다.
앞서 공개된 토크 현장 예고편에 이어 각 멤버들의 개인 VCR 영상과 공연 현장이 맛보기로 공개되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먼저 멤버별 1인 TV 컨셉의 "마이 리틀 엑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앵커로 변신한 수호, 백현의 셀카 팁 전수, 디오가 그리는 멤버들 캐리커처, 시우민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 세훈의 먹방 등 멤버별이 직접 선정한 다양한 내용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토크 도중 찬열의 눈물 이야기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만들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C 이특이 찬열에게 "마지막으로 운 게 언제예요?"라고 묻자 찬열은 "새벽이었는데", "차에서 혼자…"라고 대답하며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지은 것.
이 밖에도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EXO 멤버들의 스페셜 무대들이 살짝 공개되어 '스타쇼360'이 기존 예능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임을 확인할 수 있다.
버라이어티한 EXO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타쇼360'은 오는 9월 19일(월) 밤 11시 10분 MBC 에브리원, MBC 뮤직, MBC 드라마넷을 통해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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