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효린, 화끈한 '남미 커플' 재회…분위기 후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9-11 08:3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의 '남미 커플' 개리와 효린이 재회했다.

오늘(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멤버들을 유혹하기 위해 씨스타 효린이 출격한다.

지난 '런닝맨' 방송에서 개리와의 화끈한 커플 댄스로 포털 사이트 동영상 조회수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씨스타 효린은 또 한 번 런닝맨 멤버들을 유혹하기 위해 감옥행 열차에 깜짝 등장했다.

효린은 죄수가 된 런닝맨 멤버들 몰래 특급 비밀 미션을 받고 찾아온 것. 이에 효린은 열차에 탑승한 런닝맨 멤버들에게 댄스를 유도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탈출 미션은 잊은 채 댄스 삼매경에 빠져 열차 안이 순식간에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특히 개리는 '남미여친' 효린과 함께 한층 더 화끈해진 남미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 올렸다.

비밀 미션이 종료되자 효린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무표정을 지었지만 개리는 자신의 죄수복을 효린에게 건네며 함께 감옥으로 가자고 제안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과 함께한 열차 안의 남미 클럽은 어떤 모습일지 오늘(11일) 오후 6시 30분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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