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병헌이 25년차 배우로서 앞으로의 10년 뒤에 대한 한 가지 바램을 드러냈다.
이날 이병헌은 '단언컨대' 유행어에 대해 하정우를 언급하며 "자기가 먼저 했다고 하더라"라며 "단언컨대, 내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하정우는 "이병헌씨가 맛을 잘 살렸는데 사실 내가 먼저한 말"이라며 지분을 주장하는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13일 주연배우로 출연한 할리우드 화제작 '매그니피센트7'의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