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준영 '정글의 법칙' 또 도전, 4차원 생존기 쓴다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정준영이 '정글의법칙' 남태평양편에 합류 한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정준영은 17일 부터 시작되는 SBS '정글의 법칙'의 촬영을 위해 남태평양의 섬으로 떠난다. 이로써 그는 앞서 출연이 확정된 비스트 양요섭, 윤민수 나라등과 선발대에 포함돼 호흡을 굥煞 됐다.

정준영은 지난해 방송된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 출연해 엉뚱한 4차원 매력을 보인 바 있어, 이번 생존기에도 관심이 모인다.

박중원 PD가 연출을 맡으며 나머지 멤버와 장소는 곧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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