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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송강호와의 4번째 협업, 송강호와 공유 두 배우의 최초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밀정'이 7일 개봉 첫 날 28만7117명을 동원(누적 관객수 30만5650명)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2만961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만238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3위는 1만9071명을 모은 '거울나라의 앨리스'가 차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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