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글로벌 익스트림 코미디 '병만 TV' 4화에서는 김병만이 직접 스카이다이빙을 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카이다이빙이 끝난 직후 '병만TV' 에필로그도 함께 공개한다. 이날 출연해 지상에서 김병만을 지켜 본 황현희와 노우진은 제작진에게 "정말로 미션을 성공했냐" 며 놀라워했다. 스카이 다이빙을 시작할 때 준비했던 모든 물품들을 챙겨 온 김병만은 "너무 빨리 떨어져서 꿈만 같다"면서도 "하늘에서 드라이까지하고 내려왔다"며 스카이다이빙 소감을 드러냈다.
한편, 본격적인 스카이다이빙 미션을 하기 전 글로벌 네티즌과 함께 브이앱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헬기를 타고 올라가는 중 300피트 상공에서 와이파이가 끊겨, 더 이상 생방송이 진행되지 않아 궁금해 했던 병만TV 시청자들은 또 한 번 김병만의 익스트림 퍼포먼스에 놀랄 것으로 보인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