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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니콜이 할리퀸으로 변신, 감각적인 무대를 펼친다.
특히 니콜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가장 매력적인 악역으로 떠오른 할리퀸 캐릭터로 분할 예정. 제작진이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서 할리퀸과 싱크로율 100%인 니콜의 모습이 이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힛 더 스테이지'에는 세계적인 댄서들이 등장해 무대의 격을 높일 예정이다. 먼저 히든 스테이지 코너를 통해 댄스팀 '저스트 절크'가 출격한다. 저스트 절크는 세계적인 댄스 대회를 휩쓴 힙합 댄스 크루. 이날 무대에서도 역대급 무대로 출연진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일본에서 댄스는 물론, 패션까지 화제를 모으는 일본 최고의 댄서 리에 하타는 유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참신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무대로 그 명성을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매 주 수요일 밤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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